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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현대 싼타페가 써 내려온 최초의 역사 BEST 7 현대자동차의 싼타페는 처음 콘셉트카로 공개되었을 당시부터 국내외에서 굉장한 화제가 되었다. 결국 콘셉트카와 같은 모델명을 사용하고,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에도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해 100만 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원 밀리언 에디션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1세대, 국산 SUV 최초 모노코크 바디 사용당시 현대차의 기함급 SUV인 테라칸이나 기아 쏘렌토는 모두 프레임 바디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싼타페는 이들 차량과는 다르게 세단처럼 모노코크 바디를 기반으로 개발이 됐다. EF 쏘나타 전륜구동 플랫폼을 개조해서 개발됐으며, 당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프레임 바디를 사용한 차량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1세대, 순수 100% 국산화를 이뤄낸 최초의 국산 SUV현.. 더보기
기아 쏘렌토가 써 내려온 최초의 역사 BEST 7 기아자동차의 간판 모델 쏘렌토가 최근 동급 최초와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돌아와 소비자들에게 새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쏘렌토는 1세대부터 남다른 사양으로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 어떤 요소들이 쏘렌토를 SUV 시장에서 판매량 1위로 만들었는지 살펴본다. 1세대, 국산 SUV 최초 5단 자동변속기 탑재쏘렌토는 2002년 초 출시됐다. 이때만 하더라도 현대차는 싼타페도 판매하고 있었지만, 테라칸을 판매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 당시에는 싼타페가 2.0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테라칸이 2.5 디젤과 2.9 디젤을 장착해서 쏘렌토는 테라칸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그리고 테라칸은 4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게 일반적이었다. 그런데 쏘렌토가 출시되면서 5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기 시작했고 이후.. 더보기
기아 카니발 부분변경, 8단 자동변속기 장착할까? 올해 상반기 기아차의 베스트셀링카는 사실 쏘렌토가 아니라 카니발이었다. 쏘렌토는 상반기 SUV 전체 판매 순위에서 1등을 했지만, 카니발은 월평균 6천 여대가 넘는 기록적인 판매량을 유지하면서 3만 5,952대로 쏘렌토와 판매량을 2천 대 이상 벌리며 가뿐히 제쳤다. 그러나 최근 쏘렌토가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를 장착하면서 다시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런데 쏘렌토의 8단 자동변속기와 R-MDPS는 단순히 쏘렌토에만 장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델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에 대해 더욱 주목하고 있다. 이번에 쏘렌토가 동급 최초라는 타이틀로 8단 자동변속기 장착을 강조하면서, 현대차에서는 맥스크루즈가 2.2 디젤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서 판매 중이었다. 또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