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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7월 출시 앞둔 기아 스토닉, 렌더링 공개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SUV의 차명을 '스토닉(STONIC)'으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7일(수) 공개했다. '스토닉'은 RV 명가 기아자동차의 최신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소형SUV 로 출시 이전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토닉(STONIC)'은 '재빠른'을 의미하는 'SPEEDY'와 음계의 시작이자 중심축이 되는 으뜸음을 뜻하는 'TONIC'의 합성어로 '날렵한 이미지의 소형SUV 리더'라는 콘셉트를 반영한 차명이다. 기아자동차는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SUV로서 강인하면서도 민첩한 이미지를 구현한 것에 착안해 '스토닉'이라는 차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토닉'의 외장디자인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 더보기
제네시스 G70 가속성능, 스팅어 보다 향상된다 기아 스팅어는 4.9초의 가속성능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빠른 국산차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제네시스 G70이 출시되면 가장 빠른 국산차의 타이틀이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제네시스 G70은 기아 스팅어와 같이 신규 개발한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다. 게다가 파워트레인도 2.0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트윈 터보로 같고, 변속기도 8단 자동이 장착된다. 이렇게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같지만, G70은 스팅어와 달리 크기가 작기 때문에 무언가 기아 스팅어보다 강력한 한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현대차는 제네시스 G70의 한방을 위해 4.5초 미만의 가속성능을 확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3.3리터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은 370마력의 최고출력에 52kg.m의 최대토크를 쏟아낸다.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