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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IG의 예상도 공개,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

[오토트리뷴=양봉수 기자] 지난달 29, 오토트리뷴은 국내 유명 자동차 악세서리 브랜드이자 뛰어난 퀄리티의 자동차 예상도로 유명한 브렌톤 디자인이 차세대 그랜저(IG)의 예상도와 함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그랜저는 현재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판매량이 높은 모델이어서 예상도의 반응은 오토트리뷴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뜨거웠다. 어떤 댓글들이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는지 모아봤다.

 

비판적인 댓글부터 살펴보면, “아반떼를 늘려놓은 것 같다.”는 댓글이 가장 많았다. 이어서 “HG가 더 예쁘다”, “아슬아슬하다”, “번호판 아래로 내려가는 건 아니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뒤를 이었다. 디자인 인정, 품질은 반만 인정, 내구성과 안전성 비인정, 자국민 호갱 인정”, “이 차는 직진 되나요?”, “문제의 C-MDPS”라는 등의 성능과 관련된 댓글도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디자인 최고다”, “막상 출시되면 3달은 다려야겠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다.

 

브렌톤이 공개한 이미지는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그려진 예상도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대로 출시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금까지 브렌톤이 공개한 예상도들의 적중률은 매우 높았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그랜저(IG)의 예상도 역시도 실제 출시될 차량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세대 그랜저(IG)의 출시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양봉수 기자 bbongs142@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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