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표권 등록으로 미리 보는 제네시스의 풀 라인업

제네시스 브랜드가 SUV 라인업인 GV80 출시에 이어 쿠페 모델인 GT90을 출시하기 위한 상표등록을 이미 국내외에서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GT90이라는 모델명은 외신을 통해서 먼저 공개됐으나, 국내에서도 상표등록에 대한 자료를 조사한 결과 이미 2016년 6월에 GT90이라는 상표가 현대차 명의로 등록되어 있었다. 당연히 현대차가 확보한 모델명은 GT90뿐만이 아니다. GT60부터 70, 80 등 총 네 개의 모델명을 확보 중인데, 세단, 쿠페, SUV까지 모두 60에서 90으로 이어지는 숫자로 체급이 나눠지게 된다.

   


GT90은 해외에서 G90으로 판매 중인 EQ900과 같은 대형 쿠페, GT80은 G80급의 쿠페로 스포티한 성능보다는 럭셔리함이 강조된 모델로 예상된다. GT70과 GT60은 4시리즈급이거나 그 이하로 고성능이 부각될 것으로 보이지만, 단순히 모델명으로 나눠본 체급일 뿐 아직까지 GT90 외에는 콘셉트카도 공개되지 않았다.

   


제네시스 하남 스튜디오에서 공개됐던 GV80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대형 SUV이지만, 역시 더 큰 모델로 예상되는 GV90, 더 작은 모델인 GV70과 GV60까지 다양한 모델명을 확보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확장될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데, 일단 GV80 콘셉트의 양산모델은 2019년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의 세 번째 라인업으로는 G70 양산모델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모델은 BMW 3시리즈나 렉서스 IS와 같은 급의 모델인데, 추후에는 이보다 작은 G60까지 출시될 가능성도 염두 해두고 G60이라는 모델명도 현대차의 상표권으로 확보해둔 상태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속적인 콘셉트카 발표와 신모델 출시로 라인업을 빠르게 확장해나가고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댓글(0) 트랙백(0)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