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 버스 사고 현장영상, 절망과 공포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시외버스 운전기사가 졸음 운전을 해서 50대 부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2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IC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운전기사가 직접 졸음 운전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거침없이 앞차를 들이받으며 아찔한 상황이 전개됐다. 현장에서 봤던 대로 버스는 1차로인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소통이 원활한 2차로로 주행하다 앞에 가던 K5를 덮쳤다. K5를 빠른 속도로 덮치면서 차량을 올라탔고, 앞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2명은 차량이 종잇장처럼 찌그러져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게다가 이 사고로 인해 다른 차량들까지 전복되는 아찔한 대형사고로 전개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졸음운전은 본인이 주의하지 않으면 마땅히 막을 방법이 없으며, 사고로 인한 법적인 처벌 장치도 미약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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