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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구매 TIP

파격과 충격의 연속, 수입차의 12월 프로모션

시작에 앞서 오토트리뷴에서 매달 소개하고 있는 수입차의 프로모션 정보는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식적인 프로모션이며, 실제 딜러사에서 진행하는 비공식 프로모션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액에 있어서 당연히 차이가 발생할 없고, 딜러사에서도 영업사원에 따라 금액에 차이가 있을 있으니 내용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FCA(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최대 1,000만 원 할인

피아트는 500C 500X에 각각 130만 원, 250만 원을 할인해서 취등록세를 비롯한 세금까지 모두 3천만 원 이내에 해결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300C와 그랜드보이저는 각각 370만 원, 700만 원으로 할인금액이 더욱 커진다. 하지만 FCA그룹의 브랜드 중 가장 할인율이 높은 브랜드는 지프다. 그랜드체로키의 경우에는 최대 1,000만 원까지 할인하고, 단종을 앞둔 컴패스도 400만 원 이상을 할인받을 수 있다. 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됐다고 평가됐던 레니게이드와 체로키도 400만 원씩 할인해준다.

 


혼다, 최대 300만 원 이상 할인

혼다의 소형 SUV HR-V는 선수금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혹은 300만 원 현금할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어코드와 파일럿은 각각 100만 원, 200만 원씩 깎아준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를 통해 모터사이클이나 자동차를 구매했던 고객들에게는 10/20km 무상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BMW, 최대 1,000만 원 이상 할인

BMW 7시리즈에 1년치 리스료를 제공해주고,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7시리즈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X5 X6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운용리스와 할부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금액적으로는 지난 11월과 큰 차이가 없고 비슷하다. 특히 5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각종 프로모션을 더하면 최대 1,000만 원 내외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고, 320d도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500만 원 이상은 기본이다. 6시리즈나 M6, M5 등도 1,000만 원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미니, 최대 700만 원 할인

해외에서는 이미 신형으로 공개됐고, 내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컨트리맨은 700만 원 정도까지 할인이 지원된다. 다른 모델들은 할인 폭이 크진 않지만, 모델에 따라 10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BMW 파이낸셜을 이용하면 추가할인이 적용되기도 한다.

 


재규어, 최대 2,700만 원 할인

재규어는 XJ, F-타입, F-페이스 등을 출고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스웨덴에서 열리는 재규어 아이스 아카데미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식 모델을 기준으로 XE 800만 원, XF 1,500만 원까지 할인하고, XJ는 차량가액의 10%를 살짝 넘는 2,700만 원까지 할인한다. 물론 상위트림에 한하며, 하위트림에서는 할인 폭이 감소할 수 있다.

 


아우디, 차량가격의 최대 20% 할인

아우디 A6는 트림에 따라 최대 18%, A7도 역시 차량가격의 18%까지 할인해준다. A8은 일찌감치 무이자 할부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차량가격의 20% 내외의 할인율까지 적용되고 있다.

 


볼보, 최대 700만 원 할인

볼보는 XC90 S90을 제외한 전 모델에 할인을 진행 중이다. XC6060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S60도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550만 원 내외로 지난달과 비슷하다. 하지만 V40 크로스 컨트리와 V60은 할인 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포드, 최대 800만 원 할인

포드 쿠가는 11월보다 더 파격적인 조건으로 차량가격의 20%를 넘어서는 800만 원을 할인한다. 토러스는 다시 할인금액을 700만 원 이상으로 올렸고, 몬데오는 650만 원, 머스탱은 최대 400만 원 이상, 익스플로러는 최대 280만 원을 할인한다.

 


링컨, 최대 1,350만 원 할인

링컨은 MKZ를 비롯한 전 차종에 할인을 하고 있지만, 역시 이번 달에도 주목할만한 모델은 MKS. MKS는 전월 1,200만 원에서 1,300만 원 이상으로 할인금액을 늘려 MKZ보다 오히려 저렴해졌다. SUV 모델인 MKC MKX는 전월과 비슷한 금액인 500만 원 내외를 할인해주기도 한다